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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0일부터 출시되는 특례보금자리론은 기존 보금자리론에 안심전환대출, 적격대출 등 정책 모기지를 통합한 상품으로, 금리상승기 서민 실수요층의 금리불안 해소등을 위해 장기간 저금리 등 높은 혜택을 적하는 우대지원 프로그램인 만큼 1년간 한시적으로 오늘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최근 은행보다 비싸다는 금리논란으로 실효성이 논란되던 중,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단이 연 4%대 초반까지 떨어지자 당초 계획 대비 일반형과 우대형 모두 예정보다 금리를 0.5%p 낮췄고,  기타 우대금리(사회적 배려 층·저소득청년·신혼가구·미분양주택, 최대한도 0.8%p)를 더하면 실제로 최대 0.9%p 낮은 금리가 적용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최저 우대금리 적용시 3%대 가능 금리 및 조건

실제로 우대금리 중복 적용시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3.25∼3.55%까지 가능하게 되었으며, 3월부터는 매달 시장금리 및 재원 상황 등을 감안해 기본금리를 조정할 계획입니다.특례보금자리론은 기본금리 외에 인터넷을 통한 전자약정 방식(아낌e)으로 신청하면 추가로 0.1%p 금리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고소득자도 4%대출 가능 /비교적 자유로운 한도
  • 주담대 하락에 금리차 크지 않아 '금리 지켜보며 단기활용 고려할만”
  • 중도상환 수수료 없는 것도 장점

주택가격 9억원 대출한도 5억원 소득한도는 없으므로 많은 이들이 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대출 한도를 늘리는 데도 유리합니다. 현재 1억 원 초과 대출자에게는 DSR 40% 규제가 적용되는데, 특례보금자리론에는 이런 제한이 적용되지 않고, 기존 보금자리론과 마찬가지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은 각각 70%(생애 최초 구매자 80%)와 60%가 적용된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특례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는 경우뿐 아니라 추후 특례보금자리론에서 은행 주담대 상품으로 다시 옮겨가는 경우에도 중도상환수수료는 없다는게 장점입니다.만기는 10·15·20·30·40(만 39세 이하 또는 신혼부부)·50년(만 34세 이하 또는 신혼부부) 등 6가지 상품 중 고를 수 있으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면제된다. 

 

특례보금자리론 신청방법 및 대출실행 소요기간

 

신청방법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한데, 신청은 30일 오전 9시부터 주금공 홈페이지, 스마트 주택금융 앱에서 가능하며, 스크래핑 서비스(서류제출 자동화) 및 행정정보 이용에 동의하면 별도 서류제출 없이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 온라인 대출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SC제일은행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다만 이 경우에는 아낌e 금리 할인(0.1%포인트)은 받을 수 없습니다. 대출한도 심사 등 필요 절차를 거쳐 대출 신청일로부터 30일 이후 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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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들의 물가 전망에 해당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공공요금 인상 등 영향으로 상승하면서 작년대비 비슷하게 사용했지만 대부분 가구에서 도시가스요금이 많이 나와 고지서를 다시 보곤 했을 듯 한데요 고물가속에서 도시가스, 전기세, 수도세가 인상되었는데 나만 이런건지 총 공공요금이 얼마나 올랐는지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경동도시가스(6.04%), 인천도시가스(2.29%), 지역난방공사(2.77%), 한국가스공사(0.88%) 등 가스주도 동반 오름세를 탔다. 경동도시가스(6.04%), 인천도시가스(2.29%), 지역난방공사(2.77%), 한국가스공사(0.88%) 등 가스주도 동반 오름세를 탔다.

 

공공요금 인상율 정리

공공요금에는 공공재, 공공서비스에 관한 사용자 가격으로 전기, 수도, 가스,버스 ,택시 등이 있는데요, 1월 기대인플레는 3.9%로 전월보다 0.1%p 오르면서 공공요금 인상 영향에 영향을 주었는데 이에 따른 인상율은 23년부터 반영되고 있습니다. 

 

가스요금

2분기부터 인상예정으로 탄력적으로 인상폭 결정예정인데 10%정도 인상예정이고 1분기(1~3월)까지는 동결로 진행이라고 한다. 일단 먼저 오른 공공요금을 알고 절약하는 자세가 필요할 듯해요. 절약 TIP으로는 탄소포인트제와, 도시가스 캐쉬백 신청을 추천하고 캐쉬백 계좌 환급을 받는걸로 절약과 동시에 가계부도 졸라매 봐요 우리

탄소포인트제 가입은 하기 링크에 설명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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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전기요금은 9.5%인상으로 23년 1분기 1/1일부터 kwh당 13.1원으로 인상되었고 분기마다 계속 인상 예정이라고 한다. 코드는 뽑아두고 생활습관과 되도록 효율이 높은 가전을 사용하는게 포인트며,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해두고 활용을 해도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

수도요금

23~26년까지 단계적으로 상향예정이고 8.91% 인상예정이라고 한다. 집에 누구가 없는지 확인을 하고 수도세 폭탄을 맞지 않도록 주의하는게 좋고, 전자고지신청을 해두 1% 정도 1000원 이내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공공요금 인상중에서도 전기세와 가스비는 역대급 인상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제부터라도 절약하고 할인받을 수 있는건 신청해 두는 습관으로 가계 고정 지출을 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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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귀속분 연말정산 소득공제 항목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있는데 신용카드/체크카드 공제란 신용/체크카드 사용금액 일부를 과세 대상인 근로소득에서 빼준다는 이야기로 공제를 잘 활용하면 과세 대상이 줄고 결과적으로 세금을 줄일 수 있다고 다들 생각하죠. 연봉의 25%까지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그 이후는 체크카드가 좋다는데먼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공제 비율이 다르죠.신용카드 15% 그리고 체크카드 30%으로 체크카드를 쓰는 게 소득공제에 더 유리해 보여서 체크카드만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그렇다고 해서 체크카드만을 쓰길 권하진 않아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같이 써야 소득공제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보는데 적절한 조합을 찾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신용카드 직불카드 현금영수증 각 공제율

 

신용카드의 경우 카드 소비액이 연 소득의 25%가 되어야 비로소 신용/체크카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연 소득의 25%까지의 신용/체크카드 결제금액은 소득공제가 적용되지 않으므로 소득공제 받는 금액은 연봉의 25%를 초과한 신용/체크카드 결제금액이다. 여기서 25%를 초과하는 금액의 공제율이 들어가게 됩니다.

카드공제 한도 금액

  • 신용카드 +현금영수증+직불카드 한도는 7천이하 급여자의 경우 300만원
  • 대중교통비, 전통시장에서 결제한 금액은 신용/체크카드 한도별도로 각각 100만 원씩 추가 공제됨.
  • 제로페이 지역사랑 상품권 30% 공제됨
  • 카드 소득공제 계산 시 결제 순서와 상관없이 신용카드 사용액이 먼저 적용됨. 총 급여액의 25%

체크카드 사용금액 1천만원을 기준으로 하자면, 소득공제율 30%가 적용된 300만 원이 카드 소득공제 대상 금액인데 카드 소득공제 금액 300만 원에 세율 15%가 적용된 45만 원이 최종적으로 세제 혜택을 받는 금액이라면 신용카드 공제부터 먼저 적용이 된다.대중교통비, 전통시장에서 결제한 금액은 신용/체크카드 한도와 별도로 각각 100만 원씩 추가 공제된다. 여기서 한도가 300만원이기에 공제되지 않는 25%의 신용카드 사용분 공제로 연봉의 25%는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 그 이후에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라는 분들이 많았지만, 신용카드가 체크카드보다 소득공제율은 낮지만 신용카드가 카드혜택이 많기 때문에 총급여액의 기준을 넘게 신용카드를 이미 사용하고 있다면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어떤 공제법이 유리할까?

신용카드가 먼저 소득공제 적용이 되므로 혹시 한 해 동안 사용금액이 연봉의 25%가 안된다는 가정이라면, 신용카드만 쓰는 게 효과적일 수도 있다. 연봉의 25%가 미달되면 아예 소득공제 자체가 불가하므로 신용/체크카드의 공제율을 따질 필요가 있고 신용카드를 먼저 쓰는게 유리할 수도 있으므로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서 공제를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

신용카드는 최소한 연봉의 25% 사용하기를 추천하며, 연봉의 25%까지는 체크카드보다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를 쓰길 추천해본다. 그 미만의 금액의 구간은 소득공제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했으니, 이 구간에선 어떤 카드를 쓰든 소득공제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렇다면 체크카드보다 혜택이 좋은 신용카드를 쓰는 게 혜택 면에서도 나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사실 25% 초과분부터는 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를 써야 소득공제에 유리하다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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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저출산의 대책으로 내놓는 제도 중 하나인, 올해 1월부터 집중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영아를 가정에서 맘편히 돌볼 수 있도록 부모급여를 지원하는데요. 이로써 만 0세가 되는 아동은 월 70만, 만 1세는 월 35만원을 받게 되죠. 2024년 내년부터는 만 0세는 월 100만으로 상향조정되고 만 1세 아동은 월 50만으로 지원금액이 확대 될 예정이라는 말도 있죠.

부모급여 2023년 지원금액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0세는 모두 51만 4000원의 보육료 바우처를 지급받게 되고 만 0세는 부모급여 70만원의 차액인 18만 6000원을 현금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신청방법

신청방법 및 조건 : 부모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아동의 출생일을 포함한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하는데 생후 60일이 지나게 된다면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온라인 신청은: 정부 24 사이트와 복지로 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친부모만 신청이 가능하며 나머지는 방문 신청이 필수입니다.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에서도 출생신고와 함께 부모급여 신청이 가능한데요. 혹시 지난 12월에 영아수당 월 30만이나 보육료를 받고 있었다면 새로이 신청할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오프라인 신청: 부모급여 신청은 해당 아동의 거주지의 주민센터의 주소지에서 신청을 하면 되는데 부모가 직접 방문 신청할 경우는경우는 주소지와 무관하게 전국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해요.

지급 방법 및 시기

이번 23년 부모급여는 1월 25일부터 신청한 계좌로 매월 25일 입금되게 되며 만약 신청이 늦어 25일에 받지못한다면 신청한 다음달 25일에 신청한 달의 부모급여를 함께 받게 됩니다.

만 0세인 아동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부모급여 지원액이 바우처 금액보다 크므로 차액 금액만 매월 25일 신청해둔 계좌로 차액이 입금된다고 하네요 (차액은 바우처금액 제외 18만 6000원)

저출산으로 출산장려를 위한 제도 같아 보이는 부모급여는 출산이나 양육으로 줄어드는 가정의 소득을 보전하고 양육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입한 부모급여의 1월 수여자는 약 25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미 1월 18일 기준 1만 2천명이 신청했고 기존 영아수당을 받던 수급자가 부모급여로 전환되어 약 25만 정도가 25일에 부모급여를 받을 수 있다고 예상하네요.

꼼꼼하게 수급조건을 확인하고 부모급여를 신청해서 빠르게 받을 수 있도록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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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는 청년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가 새롭게 출시예정이라고 하는데요.서민금융진흥원 약 3700억 예산으로 대상은 전체 청년층의 약 30%로 잡고 현재 정부에서 진행중인 사업이죠.

2023년 청년도약계좌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9~34세의 청년들이 월 70만원씩 5년간 납입하면 만기 시 50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월 납입금의 최대 6%가 정부가 보조하는 계좌로 가입은 오는 6월부터 25년 12월 31일까지로 보고 있습니다. 오는 6월부터 세부 조건이 확정 될 듯하네요!

본인이 납인한 금액에 비례하여 일정비율 정부기여금으로 지원하고 계좌에서 발행한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을 적용해주는 게 메리트인 상품 같은데요!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매월 40~70만원을 납입하는 적금형 상품으로 기본 금리(현재 미정)에 정부가 3~6% 가산금리를 지원해주는 상품입니다. 이말대로라면, 실제로 중도해지만 하지 않는다면 매월 70만원씩 5년 납입해 원금 4200만 원으로 5천만 원 만들기가 가능해지죠!

 

가입조건 및 최소 가입금액

  • 가입조건: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9~34세의 청년
  • 가구 소득 중위 180%이하 개인소득 6000만 이하
  • 최소가입금액 : 저축액은 월 40~70만 정부지원 최대 6% 이자 지원 이자소득 비과세혜택 적용
  • 만기 최대 5년 월 70만 기준 적금시 원금 4200만=>만기시 5000만 수령가능
  • 혜택 인구 : 청년 인구 중 약 1000만명 중 이중 30%인 300만명 혜택 가능으로 보고있음

가구원 소득 (가구원의 범위는 본인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기족 기준)

  • 1인 374만
  • 2인 622만
  • 3인 798만
  • 4인 972만
  • 5인 1,139만원

혹시 일하지 않는 무직상태면 신청 불가능이고 만34세 이상이라도 병역 기간제외기 때문에 본인 조건을 꼼꼼히 더 알아보고 지원이 필요하네요.

청년희망적금 2022년분과 중복가입가능?

작년에 시행된 청년희망적금 월 50만 납입기준 2년 만기 1200만원의 이자 지원금 100만짜리(이자소득세 비과세 상품인것은 동일) 상품대비 이자 지원이 800만원으로 높은 상품인 만큼 갈아타기 수요도 많을 것 같은데요.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중복 가입은 확정된 바가 아직 없죠. 청년희망적금은 이미 폐지되어 신규가입은 불가능한 상황이죠 혹시 희망적금에 이미 가입하신 분들의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중복 가입은 현재 논의 중에 있습니다.

현재는 논의 중인 내용이라 청년희망적금을 보완한 상품이므로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중복 가입은 어려워보이며, 기존 상품을 청년도약계좌에 편입시키는 갈아타기나 해지후 재가입은 가능해보이긴 하는데 아직 중복 수혜가능이라는 말은 나오지 않고 있어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자세한 내용은 2023년에 확인 가능할 듯하니 관심있게 지켜봐야할듯해요! 5년의 중도해지 요소가 없다면 갈아타는게 가능하다면 갈아타기도 괜찮은 계좌같으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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