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외 고정금을 제외한 비상금이나 여웃돈 관리를 위해 CMA통장을 사용하거나 파킹통장을 많이들 사용한다. 예금자 보호가 안되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된다면, 이것 또한 5천만원 한도내 예금자보호가 되는 상품이 있으므로 꼼꼼히 잘 알아본다면 도움이 되겠다. 보통은 1금융권보다 저축은행이나 인터넷은행이 높은편이라 수시로 금리가 변동되는 만큼 인터넷은행과 저축은행 위주로 확인후 가입을 하는편이 좋은데 필요할 때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유 수시입출금통장을 뜻하지만 상품마다 이율이 따라 이율이 높은 곳에 가입을 해두는게 좋다.
인터넷은행
대표적으로 많이들 가입하는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등이 있다.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 금리는 2.6% 세전으로 아직도 3%가 살짝 안되지만 앱 연동 편리성으로 초반에는 많이들 개설한 상품이다 초반에는 주로 다들 사용했지만 다른 은행대비 금리가 낮아서 금리면에서 조금 아쉽지만 개설이 편하다. 단기적으로 보관시 추천한다 하루보관 2.6% 세전이고 보관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토스뱅크 입출금통장은 개인 1인 1계좌대상이며, 이자는 월 복리식으로 최대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능 5천만원까지는 금리가 연 2.3%지만 5천만원이 넘는 금액부터는 연 4%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7천은 넣는다면 5천까지는 2.3%의 이자적용이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 4%가 적용되는 셈이다.
케이뱅크의 플러스박스는 금리 3%로 용도에 따라 만들어쓰는 나만의 파킹통장을 만들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최대 3억원이다. 통장쪼개기를 원한다면 추천한다. 그리고 이자 비교에서본다면 케이뱅크가 토스뱅크보다는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는 5천이상부터 4% 이율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저축은행의 경우 보통 4%의 높은 이율부터 시작하지만 파킹통장 금리 비교시 무조건 금리가 높은 걸 선택하기 보다는 본인에게 맞는 우대조건등이나 은행의 건전성을 판단하고 예금자 보호가 되는 5천 한도에서 이용한다면 좋을 것 같다. 파킹통장의 장점은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나오고 별도 해지나 재가입이 필요없어 단기간내 자금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다 그래서 비상금이나 예비돈을 예치해두는 용도로 사용한다면 좋은 상품인거 같다.
저축은행
웰컴 직장인사랑보통예금
우대 금리까지 혜택이 높은 이 통장은 5천만원 한도로 예금자보호가 되는 선에서 입금할 수 있으며 금리는 3.8%선이다. 우대조건으로는 100만원이상 급여이체시 0.5% 자동납부 1건 이상일시 0.5% 마케팅 동의시 0.5% 또 적용된다는 장점이 있다. 우대조건을 다 충족한다면 6%까지의 훨씬 높은 금리로 가입가능하다.
OK 세컨드 통장 상품또한 5천까지 납입하능하며 4% 금리에 우대적용이 가능한 부분이다. 우대금리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신한,국민은행 앱등이나 거래은행에서 제공하는 오픈뱅킹 서비스에 OK 세컨드 통장 계좌를 등록해야 되겠다.
대신저축은행 더드리고 입출금통장 2억한도 내로 3.9%로 금리가 높으며 소액이 아니라면 가입하기 좋지만 우대조건은 없다. 여웃돈이 5천이상이라면 이자가 높은 상품이 될 수 있다.
사실, 은행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지표와 정보를 파악하고 본인에게 맞는 상품을 고르는 걸 추천하고, 1금융권보다는 안전성에 대한 위험이 있기에 완전히 안전한 상품은 없다는 걸 알고 신중하게 가입을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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