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만나이 적용법 시작 /적용 기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기도 했던 만나이 통일법 이미 국회 본회의를 통해 의결이 되었죠 그동안의 한국식 나이 계산법은 만나이와 분리되어 혼돈이 있기도 했었는데요 올해 6월부터 적용 예정인 만 나이 통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만 나이 국제통용기준 적용 기준

출생일 기준(0살 시작)으로 1년 경과시 1살씩 증가하게 됩니다. 기존의 한국식 태어난 년도별로 세는 나이를 없에고 정확하게 개인당 만나이가 적용되게 되는 거죠. 만약 생일이 지나지 않은 경우도 같은 출생년도 대비 만나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6월 28일 부터 본격 시행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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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만나이 계산법은 현재 년도에서 출생 년도를 빼서 계산하고 여기서 중요한 점은 생일이 지나지 않았을 경우 -1 즉 1일 뺀다고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만 나이의 경우 1세에 이르지 못한 영유아의 경우 월수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5개월 10개월

만나이 계산법은 네이버에서도 당일 날짜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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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나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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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는 나이 한국식 나이가 없어지면서 보통 1-2년이 어려질 겁니다. 하지만 기존의 연 나이는 일부 법률에선 그대로 사용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병역법이나 청소년 보호법 공무원 임용시험령 및 초중등교육법 등

기존의 국민연금 수령 긱간과 노령연금 수급 시기, 공무원 또는 민간 정년, 65세 어르신 교통비 지원등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미 만나이로 적용중이기 때문이죠. 6월 적용이 되면 당분간 도기간으로 혼란스러울 거 같기는 하지만 다들 1~2살씩 젊어지는 대한민국이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