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유저로써 내돈내산으로 구매 후 사용했던 애플워치 se2 사용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없으면 없는대로 살수 있지만 사용하다가 없으면 이제 불편한 애플 스마트워치 입문자, 업무, 학업, 운동 뿐 아니라 잠자리에서도 사용하는 사람들에겐필수품이 된 애플워치 포스팅을 해볼게요.
크기 및 디자인
애플워치 se2 크기는 전작과 동일하게 40,44mm 두개로 나뉘는데 외관에서는 살짝 다른 사이즈 말고는 3g정도의 무게 차이 뿐 두드러진 차이점은 없다 각 27g 30g로 정말 가벼움!내가 구매한 알루미늄소재의 스타라이트는 고급져보이기도하고 본체 좌우에는 디지털 크라운(홈 버튼), 측면 버튼, 스피커, 마이크 등이 있다.
44mm를 사기전에 많은 실구매자들에게 40mm와의 차이점 불편한 점을 물어보고 구매했지만 여성용이지만 40mm 창이 불편하다면 44mm도 추천한다 별 크기 차이가 안느껴지지만 44mm는 40mm보다는 훨씬 보기가 편하다 실물 보고 쾌적하게 바로바로 눈에 들어와서 44mm를 구매했다.
기능 및 성능
1세대 보다는 따르다는 후기가 전반적이고 1년간 사용하면서 버벅거림 같은건 경험해본적이 없다. 지금 나온 애플 워치 울트라 시리즈 고가 대비 가성비로 쓰기에는 지금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울트라 시리즈는 36시간 최대 사용가능에 급속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라고 하지만 내기준 배터리는 매일 충전해둬서 기본적인 성능은 내기준 너무 비슷하다.
- 많은걸 하지 않고 전화/문자 확인 및 siri 사용
- 운동시 방수에 맥박체크 열량 체크 정도
- 뭐 수영할수 있을때 사용가능이면 내기준 합격!이었다
울트라 버전은 가격이 비싸서 고민중인 분들이라면 어떤 기능을 더 중요하게 쓸건지 사용하기에 화면이나 배터리 성능은 어느정도면 맞을지 판단하고 구매하시면 se2 버전도 가성비 좋다고 판단되요.
실제 사이즈는 44mm 여자기준 44mm가 손목 한쪽을 다 채우지만 제일 안쪽 구멍에 채운 기준으로 약간 헐렁한 기준
그래도 저는 40 보다는 44mm 추천해요.
패키지에는 밴드 여분이 1개 더 들어 있었어요! 지금 조금 써서 때가 탄건데 1년 조금 넘게 쓴거 치고는 나름 괜춘해요.
뭔가 애플워치 울트라가 너무 고가라서 부담된다 하시면 애플워치 se2도 가성비 나쁘지 않다는 걸 알려드리면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